신속채무조정 특례는 일시적으로 채무 상환이 어려워 연체가 30일 이하 이신분, 힘들게 채무 상환을 하시는데 연체가 예상되시는 분들에게 빚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신속채무조정 특례를 신청하시면 단기연체정보가 집중되지 않아 신용회복에 유리하며, 신청서류가 간편하고, 신청비용(5만 원)이 저렴합니다. 또한 신청 다음 날부터 본인과 보증인에 대한 추심이 즉시 중단 됩니다. 이 제도는 한시적으로 운영이 되며, 한시라도 빨리 신청하셔서 빚의 덫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신속채무조정 특례 신청 자격
1. 연체 30일 이하 단기연체자(1~30일)
2. 연체 위기자(연체 없음)
(1) 개인신용평점 하위 10% 이하
(2)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아래 중 하나에 해당
- 연소득 4,500만 원 이하
- 만 34세 이하
(3) 최근 6개월 이내 실업자, 무급휴직자, 폐업자
(4) 신청 전 1개월 이내에 3개월 이상 입원치료가 필요한 질병을 진단받은 자
(5) 최근 6개월 이내 5일 이상 연체 횟수가 3회 이상인 자
(6)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 정한 “재난” 또는 이에 준하는 긴급상황으로 신속하게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신용회복 위원장이 인정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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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내용
● 채무과중도에 따라 대출약정이율의 30~50% 인하 (하한 3.25%)
● 최장 10년 범위 내 상환기간 연장 및 원리금분할상환 원리금 분할 상환 전 상환유예 지원(연 3.25% 유예이자율 적용)
● 상환 전 유예 최장 1년, 상환 중 유예 최장 2년(총 3년)
● 연체이자 감면
신청 서류
기본서류로는 신분증이 필요하며, 지원대상에 따라 추가 자격 확인 서류가 필요합니다.
● 실업자는 실업급여 지급결정 통지서가 필요합니다.
● 무급휴직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및 건강장기요양보험료납부확인서(직장가입자), 무급휴직확인서가 필요합니다.
● 폐업자는 폐업증명서가 필요합니다.
● 입원치료가 필요한 질병을 진단받은 자는 진단서 또는 의견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