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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성큼 다가오면서 크리스마스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행사가 이미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축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현대 서울은 지난 1일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어, 15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현대백화점은 전국 점포를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 인생샷 명소로 유명한 신세계 본점도 1일부터 화려한 조명을 밝히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저녁 펼쳐지는 점등 행사는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광화문광장에서는 오는 13일부터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립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마켓에서는 100여 개의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수공예품과 먹거리를 선보입니다.
서울랜드는 단풍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한 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 중입니다. 8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인공 눈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시몬스 테라스에는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시몬스는 매년 설치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파주, 부산, 시흥, 여주점에서 각기 다른 테마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위글위글과 함께 '메리 위글마스' 행사를 진행하며,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캐치! 티니핑'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합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스머프 테마로 꾸며져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 달 15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12월,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축제를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