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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5월 27일부터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을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먼저 확보된 약 3,400가구가 이번 모집 대상입니다.

 

아래 링크를 이용하여 서둘러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어두운 파란색 배경에 다양한 아이콘과 글자가 있습니다.
상단에는 확성기 아이콘과 함께 빨간색 글씨로 "무주택자 필독!"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불꽃 아이콘과 함께 노란색 큰 글씨로 "든든전세주택"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어서 흰색 집 아이콘과 함께 "5월 27일 모집 시작"이라는 글자가 있습니다.
그 옆에는 27이 흰색으로 쓰인 빨간색 배경의 달력 아이콘과 함께 "모집 시작!"이라는 흰색 글자가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세 개의 초록색 체크 표시와 함께 흰색 글씨가 있습니다:

"수도권 3,400가구 공급"
"소득/자산 무관 신청 가능"
"최대 8년 거주 가능!" 가장 하단에는 "LH·HUG 공동 공급"이라는 흰색 글자가 있습니다.

‘든든전세주택’이란?

든든전세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수도권 내 연립주택,

 

다세대, 오피스텔 등을 매입하여 주변 시세의 약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무주택자라면 소득이나 자산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장기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며,

 

높은 임대료 부담 없이 수도권 내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25년 공급 및 모집 일정

총 공급 목표: 2만 5,000가구 (2025년까지 2년간)

 

이번 모집 대상: 약 3,400가구

 

- LH 공급분: 2,860가구 확보, 1,600가구 5월 27일부터 입주자 모집

 

- HUG 공급분: 590가구, 6월 24일부터 입주자 모집

 

LH는 전용면적 60~85㎡의 신축 주택을 중심으로,

 

3~4인 가구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물량을 확보했으며,

 

HUG는 경매를 통해 확보한 주택을 리모델링 후 공급합니다.

신청 방법 및 자격 조건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자라면 소득 및 자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 LH 청약플러스

 

- HUG 안심전세포털

 

사이트에서 모집 공고 확인 후, 희망 주택의 세부정보 및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의 계획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든든전세주택은 임차인, 보증기관, 주택시장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임대모델”이라며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 기반이 잘 갖춰진 지역 위주로 매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전세형 공공주택 모델을 적극 공급할 방침입니다.

 

문의처

-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주택기금과: 044-201-3338

 

-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 주거복지지원과: 044-201-4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