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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계좌가 범죄에 사용됐다고요?!"

 

당황스러운 일이지만, 요즘처럼 개인정보 유출이 빈번한 시대에는 나도 모르게 명의도용으로 계좌가 개설되고,

 

그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걱정하지 마세요!

 

금융당국에서 제공하는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로 나도 모르게 개설되는 계좌를 미리 차단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1.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란?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전 금융권의 수시·입출식 계좌에 대해 비대면 개설을 사전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아래와 같은 분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 신분증, 휴대폰 등을 분실해서 명의 도용이 우려되는 경우
  • 본인도 모르게 개설된 계좌가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고 싶은 경우
  • 향후 비대면 계좌개설을 원하지 않는 경우

2. 신청 방법은?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1. 거래 중인 금융회사 영업점 방문
  2. 인터넷·모바일 뱅킹을 통한 신청
  3. '어카운트 인포'(앱/홈페이지) 이용

앱을 실행하면 현재 안심차단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차단이 되어 있지 않다면 ‘차단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이용 동의 절차 후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계좌가 안심 차단됩니다!

 

단, 서비스 해제가 필요할 경우에는 금융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3. '어카운트 인포'란?

 

‘어카운트 인포’는 내 금융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계좌 현황 확인은 물론 카드, 보험, 대출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4. 마무리하며

계좌 명의 도용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미리미리 차단 설정을 해두면 불안함 없이 금융 생활을 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꼭 확인해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금융위원회 블로그금융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